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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3-11-18 20:58
 글쓴이 : 성모의 기사 …
조회 : 3,854  


+평화의 마리아님


겨울의 은총

다시 겨울의 은총을 배울 시간이다.
어둑하고 편안한 구석 날카로워진 신경을 묻어두고
스스로 골을 깊게 한 이마의 주름살이 부드러워지는 시간.

이제 인내의 끝에 서있다면-
이번 겨울 우리 안의 무언가 죽어야 할 것을 예감한다.
이건 그저 한 계절의 끝은 아니야.
 
깊이, 고요히 묻혀 있는 믿음의 씨앗이 부드럽게
얼어붙은 의지의 껍질을 뚫고 나오려면,
기쁨을 잃은 것들이 깨어나 다시 기쁨을 회복하려면,

이 묻혀 있던 사랑이 슬픔으로부터 뛰어올라,
거기 따라오는 의심과 폭력과 연민도 함께,
햇빛 가득한 아침 다시 돌아온 제비를 만나려면,

- 메이 사톤 -




 
  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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